10년간 도시민 1인당 하루 생활 용수량 24% 감소

  

  

  최근 주택건설부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도시 절수사업 지침’을 발표하고 각지에 절수형 도시 건설 추진을 요구했다. 최근 10년간 전국 도시화율이 15%p 증가하고, 도시 용수 인구가 75% 증가했지만 도시민 1인당 하루 생활 용수량은 24% 하락하고, 도시 연간 용수량도 12% 증가에 불과했다. 500억 입방미터선을 유지하며 전국 용수의 약 1/10를 차지한 수치다.

  ‘13∙5’ 도시 절수사업은 시설과 내용 두 가지 측면을 포함하는데 도시 공공 인프라 건설과 개선을 확대하는 동시에 절수 관리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