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업, 글로벌 생산능력협력연맹 설립해 기업 ‘해외진출’에 지원

  

  중국 방직업 글로벌 생산능력협력 기업 연맹이 20일 설립됐다. 연맹은 방직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업∙다운스트림 자원을 통합하여 글로벌 생산능력 우수프로젝트의 매칭 및 협력을 추진하고 무질서한 경쟁을 함께 막아냄과 동시에 리스크를 해결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다. 

  쑨루이저(孫瑞哲) 중국 방직공업연합회 회장은 현재 중국 방직공업의 수출 규모는 3천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적으로 수직 산업사슬의 우수한 자원을 능동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업종이 글로벌 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재창조하는 필연적인 방법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