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수출입 전년 대비 21.8% 증가

  

  황쑹핑(黃松平) 해관총서 뉴스대변인은 13일 국무원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해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었으며, 이는 작년 하반기 이후 3분기 연속 수출입 총액이 동기 대비 성장을 실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해관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6조2천억 위안이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조3300억 위안으로 14.8% 증가했고, 수입은 2조8700억 위안으로 31.1% 증가했으며, 무역 흑자는 4549억4천만 위안으로 35.7% 감소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