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왕 류타오, 카리스마VS부드러움 ‘극과 극’ 매력 대결

  

  최근, 류타오(劉濤)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한 가운데,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이 완전히 상반되는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류타오는 펜싱의 일인자로 변신해 한 손에 펜싱 검을 들고 최후의 승부를 겨루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는 제멋대로 벽에 기댄 채 나른한 분위기의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과감하면서도 한층 성숙된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며 강함과 부드러움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