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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이전 자국 및 주변국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성항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중국이 14일 새벽 다섯번째 '북두(北斗)' 항법위성인 '장성(长征)3호 A(COMPASS-M1)' 로켓을 사천(四川)성 서창(西昌) 위성 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 위성은 컴퍼스-M1이 발사 14분 만에 로켓과 분리된 후 고도 2만1천500㎞의 예정 궤도에 정확하게 진입 했다. 이 항법위성 발사 성공은 중국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컴퍼스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 했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미국, 러시아, 유럽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항법위성 시스템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나라다. 중국은 올해 들어 잇달아 2개의 정지지구궤도(GEO) 위성 발사에 성공 함으로써 내년 말에는 첫 비정지중궤도(MEO) 위성을 발사해 위성항법 서비스를 자국 및 주변국가에서 점차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중국국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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