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양 발전소 폭발사건 현장 취재…21명 사망 확인

후베이성(湖北) 당양시(当阳市) 마뎬(马店) 맥석발전유한책임회사에서 11일 15시 20분경에 고압 스팀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 2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가운데 3명이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8월 12일 새벽에 촬영한 사건 현장이다. 후베이성(湖北) 당양시(当阳市) 마뎬(马店) 맥석발전유한책임회사에서 11일 15시 20분경에 고압 스팀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 2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가운데 3명이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후베이성 이창(宜昌) 당양시 정부에 따르면 이 폭발사건은 재건 중인 화력 발전 사업 성능시험중 고압 스팀 배관이 터져 스팀이 배출되며 발생한 사고라는 초보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