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남부 최대 시험관아기센터, 매년 3000명 태어나

  

  최근 ‘시험관아기’는 불임 환자들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쓰촨(四川)대학 화시(華西)제2병원 생식의학센터는 중국 서남 지역에서 가장 큰 ‘시험관아기’센터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3,000 명 정도의 시험관아기가 태어나고 있다.

  ‘시험관아기’가 태어나려면 배란 촉진, 난자 채취, 체외수정, 배아 배양, 배아 이식, 황체호르몬 주사 등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화시제2병원 생식의학센터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생식보조의료를 실시해왔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