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엄격한’ 관광지 점검: 367개 A급 관광지 처분, 55개 4A급 관광지 자격 박탈

  

  중국의 관광업 관리기관에서 아주 엄격한 관광지 점검에 나섰다. 중국국가관광국은 5일, 현재까지 전국 31개 성급 행정지역 내 4A급 이하 관광지에 대한 점검을 마쳤고 367개 A급 및 그 이하 관광지에 정도 부동한 처분을 내렸으며 그중 55개 4A급 관광지를 포함한 107개 A급 관광지가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국가관광국의 독촉과 지도 하에 각 지역 관광관리 부서는 전국 4A급 및 그 이하 그레이드 관광지에 대한 밀집된 점검을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전국 4A급 관광지 총량의 9%를 차지한 255개 4A급 관광지가 처분을 받았다. 그중 62개 4A급 관광지가 자격박탈 당하거나 강등하는 징벌을 받아 처분을 받은 4A급 관광지의 24%를 차지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