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 ‘지하 사합원’에 펼쳐진 화려한 등회

  

  

  1월 15일 2017년 산저우(陜州) 디컹위안(地坑院) 문화 등회가 허난(河南)성 싼먼샤(三門峽)시 산저우구에서 개막됐다. 해당 등회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허난성 싼먼샤시 산저우 디컹위안은 독특한 민용 주택 건축물로 땅에 구덩이를 파고 벽과 땅에 동굴집을 세우는 형태로 만들어져 중국 북방의 ‘지하 쓰허위안(四合院, 사합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