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의’, 쿤밍 중의원 찾은 스페인 중의사들

  

    최근 스페인 출신의 ‘중의사’ 11명이 쿤밍(昆明, 곤명)시 윈난(雲南, 운남)성 중의원에서 3주 동안 진행되는 안마 및 침술 수업에 참가했다.

  중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고대 중국 의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을 찾고 있다. 윈난성 중의원에는 매년 200명 정도의 외국인 의사와 유학생이 연수를 하고 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