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번째로 높은 빌딩 ‘상하이 타워’

  

  세계에서 2번째로 높고 중국에서 1번째로 높은 상하이(上海, 상해)의 대표 건축물 ‘상하이 타워’는 2016년 4월 말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2017년 4월 26일 상하이 타워 118층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가 정식 개방됐다.

  해당 전망대는 546m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하이를 360도로 관람할 수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하늘 도시’에 올라온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총높이가 632m에 달하는 ‘상하이 타워’는 현재 중국에서 1번째로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828m)’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