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염성 벼’ 재배 성공, 알칼리성 토지에서 식량 생산한다

  

  가을에 접어든 황하이(黃海, 황해)해 부근의 소금물 사이에서 특별한 벼에 이삭이 열렸고 수확기를 맞았다. 이는 중국공정원(中國工程院) 원사이자 중국의 ‘교잡벼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안룽핑(袁隆平)이 팀원들과 함께 재배한 ‘내염성 벼(saline-alkali tolerant rice)’이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