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다창’ 황금빛 수확의 계절

  

  동북지방의 광활한 곡창지대를 뜻하는 ‘베이다창(北大倉)’의 명성을 누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은 최근 추수기에 접어들었다. 여러 식량 생산지들이 벼를 베기 시작하면서 검은 토지에는 금색의 화폭이 펼쳐졌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