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무인 자동화 부두 개항…‘100% 중국제조’

  

  현장에 사람이 없고 모든 시스템이 자동으로 24시간 돌아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인 자동화 부두인 양산항(洋山港) 4기 부두가 10일에 정식 개항했다.

  양산항 4기 부두의 부지면적은 223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초기 400만 개의 표준 컨테이너를 소화하게 디자인되었고 차후 630만 개의 표준 컨테이너까지 소화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규모 무인 자동화 부두는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건설을 마침과 동시에 곧바로 운항에 들어가는 첫 사례를 만들어냈다. 또한 무인 자동화 부두에는 인적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이 ‘무인부두’라고 부르기도 한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양산항 4기 프로젝트에는 100% 중국제조를 사용했으며 부두에 모두 전기식 동력구동장치를 설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 부두 설비가 ‘중국제조’를 넘어 ‘중국창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