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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칭다오국제소비전자박람회 성대히 개막

2011-08-20 19:01

칭다오일보소식: 어제 오전, “세계를 연동시키며 미래를 기획하다”를 테마로 하고 3망융합、3G체험、클라우드 컴퓨팅、콘덴츠 네트워크、신재료、쌍방향다면스크린、에너지절감과친환경 및 정보안전 등 신기술、신제품과 새로운 이념을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전 세계적인 소비전자의 정채로운 연동을 보여주는2011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가 칭다오국제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원전국인대상무위원회부위원장꾸슈랜(顧秀蓮)이 박람회 개막을 선포하셨다. 상무부부부장쟝웨핑、과학기술부부부장초우젠린、공업과정보화부총경제사저우즈쉐,원과학기술부부부장、중국민영과학기술촉진회명회회장한더첸,중국문련부주석조우화융,산둥성위상무위원、칭다오시위서기리췬,산둥성부성장차이리민,중국전기기계제품수출입상회부회장요우원핑,미국소비전자협회회장란드.브랠,미국소비전자협회총수 겸 수석집행관캐루.샤플 등 해내외 손님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셨다.
쟝위핑、차이리민이 개막식에서 각 각 축사를 드렸다. 시위상
무위원、부시장장후이가 개막식을 주최하셨다.
쟝웨핑은  축사에서 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는 2001년에 국무원에서 비준한 중국소비전자분야에서 유일한 전업선적인 전시회라고 하셨다. 10년간 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는 재빨리 장대해져 국제소비전자기업이 중국에 진입하고 중국소비전자가 세계로 진출하는 중요한 경로로 되었으며 해내외소비전자업의 중요한 교류와 합작의 플랫폼으로 되었고 또한 해내외 소비전자업체의 세력을 전시하는 중요한 무대로 되었다고 하시면서 회의에 참석한 기업과 바이어들은 이 기회를 잘 틀어쥐고 소통을 강화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우의를 증진하고 합작공영하면서 전세계 소비전자업의 빠르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치리민은 축사에서 산둥은 중국의 전자정보산업 중요한 기지이고 칭다오를 핵심으로 하는 지오둥반도지구는 중국의 3대소비전자산업의 집거구중의 하나라고 하셨다. 산둥반도남색경제구핵심구이며 첨단산업의 집거지로서의 칭다오는 양호한 산업기초와 수많은 지명브랜드를 갖고 있는바 이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주최를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번 박람회를 더욱 잘  지지하여 이 박람회로 하여금 우리 산둥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교류와 합작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무대로 만들것이라고 하였다. 바라건대 광대한 해내외기업들과 바이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발전의 좋은 기회를 잘 포착하고 합작공영을 실현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고 하셨다. 동시에 더욱 많은 싱둥성의 기업들이 이 무대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중국과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시에 참가한 해내외 바이어들과 구매상대표,각 성 시대표,여러 협회와 기업의 대표들도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개막식이 끝난후 회의에 참가하신 영도와 손님들은 전시관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