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칭다오(靑島) 자오저우(膠州)만 국가급 해양공원 건설사업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 자오저우만 국가급 해양공원은 2014년 시하이안(西海岸) 국가급 해양공원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은 이후 칭다오에 두번째로 조성되는 국가급 해양공원이다. 현재까지 칭다오시 해양특별보호구는 모두 6곳으로 총면적은 804.71㎢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