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동 부자 순위가 20일 발표돼 새로운 산동 재부 지도를 그렸다.
>산동성의 웨이차오(魏橋) 장시평(張士平) 가족은 693.43억 위안의 몸값으로 5년 연속 산동 부자 순위 1위에 올랐다.
>산동 전역적으로 보면 빈주(濱州)가 91명 부자로 1위를 차지했다. 빈주에 이어 둥잉(東營), 허쩌(菏澤), 청도(青島), 치박(淄博) 등이 5위에 진입했다.
> 찌파그룹(即發集團)의 양위동(楊為東)이 2.99억 위안의 몸값으로 “가장 가난한 부자”가 됐다. 몸값이 최저 3억 위안이 돼야 산동 부자 순위권에 포진할 수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