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톨게이트 여성 수납원, 하루에 미소 3천 번 지어 보여

  

  

  해가 거듭할수록 개인 차량이 늘어나고 있고 밤이 되면 이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몰리기 시작한다. 톨게이트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약간은 생소하기도 한 고속도로 야간 수납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8시간의 근무시간 동안 전자기기와의 접촉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근무 중 휴대폰 휴대 금지, 취식 금지, 인터넷 사용 금지는 기본이며 작업장 위에는 커다란 감시 카메라가 돌고 있다. 항상 고객들에게 미소를 보이는 그들은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