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전역 덮친 '최악의 스모그'

 

  19일 오전부터 산동 17개 도시 가운데 6개 도시가 '심각한 수준'(重度)의 스모그를 겪. 산동기상대가 주황색(2) 경보를 발령했다. 산동기상대는 이번 스모그가 21일 밤 일부 지역에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서히 약화할 것으로 예보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