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취푸에 '공자 박물관' 들어선다

  

  중국 산둥성 당국은 올해 하반기에 취푸에 공자 박물관을 열 계획이다.

  취푸 문화 산업 공원에 있는 이 공자 박물관은 7억 위안(한화 1천169억원)이 투입됐으며 전시 센터와 6개의 홀로 구성됐고 총 5만7천㎡에 달한다.

  취푸 문화 산업 공원의 담당자인 장리정은 "공자 박물관의 주요 건물에 대한 건설이 끝났고 현재 전시 플랫폼 등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