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학원 입시생 2천 명, 쉬는 시간 없이 ‘열공 모드’ 돌입

  

  여름방학,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중국의 대학 졸업생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산동회당(山東會堂)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수업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직원은 대학원 입시생들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점심을 회당 1층 로비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점심 휴식시간도 의자에 앉아 짧게 쉬는 것이 전부라고 전했다. 그들은 ‘합격’이라는 꿈을 위해 여름방학을 모두 투자하고 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