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이위안(沂源): 전통적인 소형 수공업이 큰 시장서 수입 늘려

  

  8월 8일, 산둥(山東)성 이위안(沂源)현 중좡(中莊)진 중좡촌의 농민 여성들이 수공 신발 안창을 말리고 있다.

  최근 몇년에 와서 산둥성 이위안현의 많은 민간 수공업자와 농민 여성들은 현지의 전통적인 수공업 가공산업을 기반으로 ‘합작사+인터넷+가공업자’의 방식으로 전통적인 수공업 가공방식을 이용해 편직, 조각, 니트 등 산업의 가공생산을 전개했다. 가공한 여러 종류의 수공업 제품은 각 지역 시장으로 널리 판매되었다. 현재 이위안현에 수공업 가공과 제작을 위주로 한 산업이 20개에 달하고 종업자는 5,000명이 넘으며 현지 농민들의 빈곤퇴치와 수입증가를 실현하는 특색산업으로 부상되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