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의 도시 ‘지난’, 14년 동안 마르지 않은 ‘표돌천’ 샘물

  

  9월 6일 ‘샘물의 도시’ 지난(濟南, 제남)시의 바오투취안(趵突泉, 표돌천)이 계속해서 샘물이 솟은 지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는 1976년 처음으로 샘물이 마른 후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지난시는 이곳의 샘물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증우(增雨), 수원 보수, 물길 제어, 절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