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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도시'로, 칭다오 아리윈학교 설립한다

신화망2017-10-13 15:16

  

  

  산둥성과학기술대학과 아리윈(阿里雲·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비스)빅데이터학원이 11일 항저우에서 열린 '2017 윈시(雲栖)대회(Computing Conference)'에서 학교 설립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해당 학교는 칭다오 서해안신구(西海岸新區) 당국과 산둥 과기대, 알리바바그룹 산하 아리윈, 칭다오칭롼(靑軟)실습·교육과기유한공사 등이 함께 설립할 예정이다. 

  서해안신구에 건설되며 중국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정부 지원을 받아 설립되는 '아리윈빅데이터학교'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