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남:장청구 쌍천진의 유채꽃이 활짝 피면서 꽃과 산, 구름과 하늘이 서로 어울려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방불케 한다.
2. 치박:초봄 단계산(潭溪山)은 개나리가 한창이고 기온이 고도에 따라 다르다. 기 온의 차이로 개나리의 색깔이 다양하다. 누르스름한 초기 개나리, 금빛이 나는 활짝 핀 개나리, 엷붉은 색인 말기 개나리 등 ‘특이한 경치’를 만들어 낸다
3. 짜오좡: 운하 양쪽에 있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회벽, 기와, 휘처마(徽檐)와 서로 어울려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와 같다.
4. 태안: 태안 비성시의 유대 도화원은 유명한 복숭아 원산지며 봄에 복숭아꽃이 온 산과 벌판에 가득해 선경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