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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비즈니스 전시부스 80% 이상 예약 완료

2021-06-04 21:09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이하 수입박람회) 서비스무역 전시구역 문화 분야 설명회에 따르면 기업 비즈니스 전시부스의 신청∙계약 면적이 계획 면적의 80%를 초과했으며, 대영박물관 등 유명한 문화·창의 IP(지식재산권)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류푸쉐 부국장은 3년간의 발전으로 수입박람회는 국제구매,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의 4대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올해 들어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왕성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입박람회 서비스무역 전시구역은 분야별 미래 혁신 서비스 솔루션을 중점 소개하고, 금융컨설팅, 무역물류, 검사인증 및 문화관광 등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혁신적 전시구역을 위한 핵심방안으로 문화 분야에서 대영박물관 등의 문화박물전시관의 IP도 참여한다.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5일~10일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