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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월 전자정보 제조업체 부가가치, 전년比 10.7% 증가

신화망2022-06-18 09:22

  지난해 11월 7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스마트 산업 및 정보기술(IT) 전시 구역에서 겹눈 구조의 이미징 시스템이 장착된 로봇 팔.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이 올 1~4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올 1~4월 연 매출 2천만 위안(약 37억원)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고 전했다. 이는 1분기 성장률인 12.7%보다 낮은 수준이다.

  1~4월 휴대전화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억8천만 대였으며 이 중 스마트폰은 3억7천만 대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컴퓨터 장비 생산량은 1억4천만 대로 2.8% 줄었다.

  같은 기간 전자정보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한 1천898억 위안(35조4천812억원)의 이익을 냈다. 반대로 매출은 총 4조4천800억 위안(837조3천568억원)으로 7%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