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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입은행, 상하이 조업 재개 위한 테마 채권 발행

신화망2022-06-21 09:22

  근로자들이 지난 1일 상하이의 한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7일]중국수출입은행이 은행 간 채권시장에서 상하이 조업 재개를 지원하는 테마 금융 채권을 발행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1년 만기로 총 발행 규모는 50억 위안(약 9천419억원)이다. 채권 금리는 같은 기간 시장 금리보다 16BP(BP: Basis Point의 약자로 0.01%, 1만분의 1) 낮은 1.79%로 책정됐다.

  올 들어 수출입은행은 ▷대외무역 안정 ▷코로나19 방역 ▷중소∙영세기업 지원 등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각종 테마 채권 발행을 통해 관련 시장주체를 지원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5월 수출입은행은 대외무역 안정을 위한 1차 테마 채권 30억 위안(5천651억원)을 발행했다. 1년 만기 채권의 금리는 1.7762%로 시장 금리보다 25BP 낮게 책정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