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일 대회에 참가한 미녀 참가자들 가운데 ‘진’ 1명, ‘선’ 2명, ‘미’ 4명이 선발되었다.

　　최종 경기 출신의 서재원 참가자가 2017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했고 ‘선’은 이한나(필리핀)와 정다혜(서울) 참가자가 차지했으며 ‘미’는 남승우, 김사랑, 피현지, 이수연 참가자가 차지했다.

　　미스코리아는 1년에 1번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선발대회로 195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