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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색 사진관 ‘백년 전으로 돌아간 나

新华网2016-01-22 14:4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베이징(北京) 먀오푸(苗圃)예술구에 위치한 한 사진관은 2년간 3천 명에 가까운 ‘타임슬립’ 사진을 원하는 손님을 맞았다.

  창업자인 양웨이(楊威)와 왕쉬(王旭)는 중앙미술학원 졸업생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복고스타일’을 최상으로 만족시켜 주겠다는 생각으로 전통 사진관을 오픈했다. 민국 시기 혹은 건국 초기의 오랜 사진 속 요소를 몇 십 년이 지난 지금에 재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대적 감각, 복고 스타일의 메이크업, 의상, 도구를 비롯한 인물들의 자세와 표정 및 동작까지 세심하게 연구해 재현해야 하는 일이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