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에서 만난 후더운 ‘천사’

  

  한파가 기습해 오면 천지가 얼어 붙는다.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산둥(山東), 허난(河南), 산시(陝西) 등 지역은 이미 ‘급속냉동’ 모드에 들어섰고 한파주의보를 울렸다. 한파 속에서 우린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강추위와 빙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의 일자리를 꿋꿋이 지키면서 묵묵히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가장 평범한 근로자이고 한파 속에서 만난 후더운 ‘천사’였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