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어린이 중추절 맞이 민속행사 즐겨

  

  9월28일, 저장(浙江)성 창싱(長興)현 리자샹(李家巷)진 중심유치원과 중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은 학교가 주최한 ‘다민족 아동 전지공예로 중추절 맞이, 태양소년 중국의 꿈 함께 그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민족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은 백 미터 길이의 두루마리화, 전지공예, 월병 빚기 방식으로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했다. 창싱현 현지의 향진 학교인 리자샹진 중심유치원과 중심초등학교에는 15개 다른 민족의 어린이 수백 명이 재학하고 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