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70대 노인, 16년간 공들인 ‘대명궁’ 작품 공개

 

  10월 20일 화려한 다밍궁(大明宮, 대명궁) 조각이 시안(西安)군중예술관에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300:1 크기로 조각됐고 76세 왕타이라이(王泰來) 씨가 16년간 공들여 제작한 작품이다. 작품의 총면적은 27㎡이고 총 11개의 성문과 4개의 각루, 4개의 조당(朝堂), 38개의 대전이 있으며 그 모양이 섬세하고 웅장하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