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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

dzwww.com2006-05-08 14:41

  

  

  제남은 산동성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산동성의 성도로써 산동성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교통의 중심지이다 (명나라때부터 산동 성의 도읍지)  인구는 약 590만 명이고 면적은 8154 평방 킬로 미터이며, 서울의 13배 정도에 달하는 크기이다. 행정구역 은 6區, 1市, 3縣 (曆下區, 市中區, 槐蔭區, 天橋區, 曆城區, 長淸區, 章丘市, 平陰縣,濟陽縣,商河縣 ) 포함되다.기후는 온난기후대에 속하며 내륙 구릉지대로 인해 여름에는 무덥고(중국의 4대 火爐도시중 하나),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다 (연평균 기온 14℃, 평균 강우량 834㎜) .제남은 전통과 현대적인 면이 잘 융합된 도시로써, 시내의 고층 빌딩 속에서도 여전히 옛 제남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그윽하고 한적한 골목이 있는가하면 혼잡한 번화가도 갖추고 있다. 도시 전역에 샘물이 흐르고 , 도시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과 수많은 역사적 유물들이 있으며, 쾌적하고 맑은 하늘과 4계절이 분명한 대자연이 있어 관광객들은 온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한다.

  산동성의 다른 도시인 청도 같이 손꼽히는 여행 스팟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남은 산동성의 상징인 태산이나 공자의 고향 곡부를 거치는 교통의 요지로써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지나곤 합니다. 시목은 버드나무, 시화는 연꽃이며 ‘천성(泉城)’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샘의 도시로 이름이 높습니다.

   

  

  역사가 유구한 제남시는 중국 용산문화의 발상지이다. 역사상 많은 유명한 인물이 태여나고 그 중에 송나라때 시인 이청조(李淸照), 신기질(辛棄疾)은 대표적 인물이다. 제남시내에서 샘물이 많아서 옛부터“천성(泉城)”으로 유명하다. 표돌천, 대명호수공원, 천불산은 제남시의 대표적 3대 관광명승지이다. 1986년에 제남시는 중국 국무원에 의하여 역사문화유명도시로 지정되었다. 대표 여행지가 대명호, 표돌천, 천불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