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스모그가 연속해서 발생하면서 산동성에 5일까지 스모그가 이어지겠다. 그러나 이번 주 후반기에 비가 내려 오염 정도가 완화될 전망이다. 한편 2일까지 산동성 각 관련 기관이 총 1만1761명의 인원을 투입해 1만 374여 개 업체·공장을 점검한 끝에 환경규정를 위반한 업체·공장 1820개 곳을 적발해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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