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산둥' 진수
중국 국산항모 001A함은 26일 오전 9시 랴오닝성 다롄(大連) 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갖고 도크에서 바다로 띄워졌다.
새 항모는 2020년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이름은 '산둥(山東)'이 가장 유력하다. 무게는 7만톤(t), 길이는 315미터(m)이며 순항 속도는 31노트다.
편집:나와즈 샤프리
중국 국산항모 001A함은 26일 오전 9시 랴오닝성 다롄(大連) 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갖고 도크에서 바다로 띄워졌다.
새 항모는 2020년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이름은 '산둥(山東)'이 가장 유력하다. 무게는 7만톤(t), 길이는 315미터(m)이며 순항 속도는 31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