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노인과 그의 전지

  

  8월 30일,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 푸산(福山)구 쓰자진팅(世嘉錦庭)지역사회에서 린구이마오(林桂茂)노인이 전지(剪紙:종이자르기)공예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1914년에 출생한 린구이마오는 어려서 부터 전지기예를 배워왔다. 그녀의 전지 작품은 십이생초, 화조,  동물 및 명절의 창문 장식 종이 등 없는 것이 없다. 전지는 현재 노인이 만년 생활의 최대의 취미로서 그녀는 창작해낸 전지작품을 친지와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과 함께 전지가 가져다준 즐거움을 나눈다. 

편집:나와즈 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