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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은 어촌 마을, “짠화웨이” 열풍으로 여행객 발길 이어져

신화망2024-02-04 10:04

  [신화망 취안저우] 짠화(簪花∙머리에 장식하는 꽃)로 치장한 여행객들이 26일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 쉰푸(蟳埔)촌을 거닐고 있다.

  푸젠성 취안저우완(泉州灣) 진장(晉江) 하구에 위치한 쉰푸촌의 여성들은 예로부터 짠화를 즐겨 했다. 쉰푸촌의 머리 장식 '짠화웨이(簪花圍)'는 지난 2008년 2기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 리스트에 올랐다. 2023년 초 온라인에서 '짠화웨이' 열풍이 일고 각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체험하면서 현지의 문화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4.1.27

  푸젠(福建)성 취안저우완(泉州灣) 진장(晉江) 하구에 위치한 쉰푸(蟳埔)촌의 여성들은 예로부터 짠화(簪花∙머리에 장식하는 꽃)를 즐겨 했다. 쉰푸촌의 머리 장식 '짠화웨이(簪花圍)'는 지난 2008년 2기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 리스트에 올랐다. 2023년 초 온라인에서 '짠화웨이' 열풍이 일고 각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체험하면서 현지의 문화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짠화로 치장한 여행객이 26일 쉰푸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1.2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