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향기 가득한 中 시짱 차밭…소득증대 ‘효자’

신화망 한국어판2024-04-29 10:04

　　모퉈현 베이벙향 거린촌을 찾은 관광객이 차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4월 24일 촬영)

　　[신화망 라싸 ] 시짱자치구 린즈시 모퉈현의 평균 해발고도는 1200m다. 모퉈현은 2012년부터 차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총 면적은 약 1280ha에 이른다. 모퉈현은 지난 3월 17일부터 찻잎을 따기 시작했다. 22일 기준 현지 주민들은 590만 위안이 넘는 소득을 올렸으며, 현 전체의 차 산업 부가가치는 4000만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