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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문화를 몰입적으로 느껴, 한국매체탐방단 린칭 둥완원(東宛園)에 들어가

sdchina.com2024-04-24 11:02

  대운하강변에 천년의 고성이 있다. 4월 22일, '오퍼튜니티 중국 워킹 산둥' 외국 매체 탐방 활동은 한국 중앙과 수도권의 언론과 미디어협회를 초청하여 린칭 둥완원(東宛園)에 들어갔다. 공원에 들어가면 마치 명청시대 린칭의 번영하고 번창한 고성에 있는 것 같고, 재현된 운하문화, 상업문화와 시정문화는 마치 시공간이 교차하는 정교한 그림과 같다.

  린칭 둥완원은 산수원림, 경관건축, 레저오락, 문화관광이 일체화되어 있으며 린칭 명·청(明清)시기의 번창한 고성의 축소판이며 운하문화, 상업문화와 시정문화의 재현이며 황허(黃河)강의 옛 길에 위치하기 때문에 현재 '양하(兩河)의 약속'의 문화구현이기도 한다. 원림은 '1환 2축 3거리12골목'의 공간 설계에 따라, 즉 대운하 문화 체험을 주제(1환)으로, 남북 주축, 동서 부축을 2축으로, 문화 레저 오락 거리, 특색 풍미식 거리, 테마 문화 창의 거리를 3가로, 각각 문화 특색을 가진 12골목으로 관광지 배치를 구축하여 기능적으로 주제가 선명하고 경영 방식이 풍부하며 문화 분위기가 농후한 6대 기능 구역을 형성한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산둥성 린칭시를 방문하게 되는 것은 기쁜니다. 10만 평방미터 규모로 명청시대를 문화적 배경으로 운하가 흐르는 둥완원은 앞으로 홍보가 중요합니다.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발전을 이끌기를 희망합니다.”고 전국매일신문기자 정원근이 말했다.

  "최근 2년 동안 우리는 '문여흥시(文旅興市)'를 시 전체 발전의 중점 업무로 틀어쥐고 인력, 물력, 재력을 집중하여 문화관광의 풍부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실시에서 둥완원과 같은 점을 잘 만들고 점을 연결하는 동시에 면면에서 전역관광, 정품관광노선을 만들었습니다. 시 전체 국민의 열정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린칭에 가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문화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중공 린칭시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원즈융(溫之勇)은 "여러분이 린칭에 가서 고성을 유람하고 완원을 보고 미식을 맛보며 경극의 예술적 매력을 즐기는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