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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산둥 수출입 1조6200억 위안 실현

sdchina.com2024-07-22 15:44

  칭다오 세관과 지난 세관은 7월 17일 공동으로 올해 상반기 산둥성 수출입이 1조6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수출은 9,954억 3,000만 위안으로 9.1% 증가했고 수입은 6,236억 7,000만 위안으로 2.6%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성 전체 16개 시 중 8개 시에서 수출입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 중 지닝, 타이안, 린이는 각각 48%, 30.4%, 23%의 성장률로 20% 이상 증가했으며 칭다오의 수출입액은 4378억 3000만 위안으로 1.8% 증가했고 성 전체 수출입 총액의 27%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