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지혜를 모아 무역과 발전의 혁신을 추진 2025년 산둥성 국제무역투자 고문회의 개최

海报新闻2025-11-24 13:03

　　2025년 11월 24일 오전, 산둥성 국제무역투자 고문회의가 지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산둥성 부성장 쑹쥔지(宋军继)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혜를 모아 무역과 발전의 혁신을 추진"을 주제로 미국, 독일, 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케냐 등 1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국제 고문 및 특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둥의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 추진, 제도형 개방 심화,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 등 의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며, 산둥이 고수준 대외개방新高地(신고지)를打造(打造)하는 데 자문과 대책을 제공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새로 임명된 7명의 산둥성 국제무역투자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산둥의 국제 "두뇌집단"이 더욱 확대되고 고문 메커니즘의 광범위성과 대표성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교환 발언环节(환제)에서 독일 ERGO International AG 이사회 위원, ERGO (중국) 기업 관리 유한공사 최고경영자 시메온 뮐러(思勇明), DSM-펜메이이(帝斯曼—芬美意) 중국 총재 저우타오(周涛), 지멘스(중국) 유한공사 부사장 전징타오(战京涛) 등 15명의 고문이 산업链(체인) 녹색 전환, 디지털 무역, 의약 산업 등 주제에 대해 발언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성 외사판공실(省外办), 성 발전개혁위원회(省发改委), 성 과학기술청(省科技厅), 성 공업정보화청(省工信厅), 성 상무청(省商务厅), 성 위생건강위원회(省卫健委) 등 6개의 성 직속 부서가 국제 고문들의 의견 제안과 관심 사항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이번 회의 기간 동안, 산둥성 국제무역투자 고문은 총 18건의 제안 보고서를 제출하여, 여러 핵심 분야에서 산둥의 고품질 발전에 풍부한 국제적 시각과 전략적 경로를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는 녹색 저탄소, 바이오의약, 新질(新质) 생산력, 디지털 경제, 크로스보더 경제무역 협력等重点(중점) 방향을 아우르며, 핵심 목표는 산둥이 더욱 강인성과 경쟁력을 갖춘 개방형 경제 신체제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제안들은 글로벌 실천에 기초하며, 산둥의 실제에 초점을 맞추어, 산둥이 "제15차 5개년" 기간 동안 실행 가능한实施(실시) 경로를摸索(모색)하고, 대외개방新高地(신고지)打造(打造)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관계 정보에 따르면, 2021년 12월, 산둥은 국제무역투자 고문회의 메커니즘을 확립하고, 국제 비즈니스계 유명 인사를 산둥성 국제무역투자 고문으로 초빙하였습니다. 4년간 고문 팀은 산둥의 중점 발전 분야를围绕(围绕)하여累计(누적) 50여 건의 자문献策(献策) 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 선행구建设中(건설 중), 고문들이 국제 경험을 결합하여 제출한 "산업 녹색 전환 경로", "저탄소 기술 혁신 체계" 등의 제안은 산둥의 관련 발전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전 성의 단위 GDP 에너지 소비량 지속 하락, 녹색 산업 비중稳步(은步骤) 상승에 지적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측면에서는 고문들이 제출한 "크로스보더 서비스便利化(편의화)", "지식 재산권 보호 국제화" 등의 구체적施策(시책)은 산둥이 "행정审批(심사비준) 간소화, 권한 위임, 규제 완화·서비스 강화" 개혁을 지속 심화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환경 체계를 형성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고문회의 메커니즘은 또한 고문 단위의 무역 투자 프로젝트가 산둥에서落地(落地)되도록促進(촉진)하였습니다. 4년간 고문들은 산둥의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에 의한 상생을 실현하고, 일련의 협력 의향에 합의하였습니다. 각급 정부 부문의 강력한 지원 아래,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落地(落地)되었습니다: 싱가포르 금응集團(金鹰集团)이 산둥에 100억 위안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의 라이오셀 섬유 생산 기지를 건설하였습니다; DSM-펜메이이는 옌타이(烟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그 지분 비율을 90.5%로 증자하였습니다; 독일 ERGO는 보험업 협력 프로젝트 증자를 적극 추진하며, 산둥에서의 투자가 35억 위안을突破(돌파)할 전망입니다; 지멘스와 락커메이썬(洛克美森)이 공동으로 설립한 락커메이썬(지난) 스마트 제로탄소 공장은 중국 투자 협회 에너지 투자 전문 위원회에 의해 "제로탄소 공장" 기준 파일럿으로 선정되어, 산둥성에서 이 영예를 획득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준공 및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고문회의 메커니즘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올해의 "齐鲁(제로) 도시행" 활동도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1월 24일 오후, 참석 고문들은 린이(临沂), 짜오좡(枣庄), 허쩌(菏泽) 3개 시로의 현장 실사에 착수하여, 산업 단지, 기업 일선에 깊이 들어가, 지방의 발전 수요에 접속하고, 지혜의 전환과 프로젝트落地(落地)를 추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