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南水北调:중국의 수자원 확보 정책으로서 남방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자원이 부족한 북방지역으로 끌어가는 사업)를 통해 산동지역으로 6.02억m³의 물을 끌어온다.
이 과정에서 손실 수량을 빼면 짜오좡, 지닝, 더우주, 제남, 쯔보, 웨이팡, 청도, 웨이하이 등 8개 도시에 2.42 억m³의 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5월말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