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생활용수 절약 수준이 전국에서 앞서고 있지만, 수자원 보유량은 부족해 1인당 평균 수자원 보유량이 전국 평균의 1/5에 불과하다. 그래서 산동성은 앞으로 치박(淄博, 쯔보), 웨이팡(潍坊) 등 8개 지하수지역의 과잉 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면서 농업용수 절약 목표로 “물과 비료 일체화”를 점진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산동성은 수자원 안전 보장 시스템 구축해 2030년에 수자원 수급균형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